▲좌로부터 송영훈 상무, 김기경 상무, 채현주 상무(사진제공=한국거래소)
18일 한국거래소는 집행간부에 대한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업무능력과 리더십이 뛰어난 부서장을 신임 집행간부로 임명해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거래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채현주 본부장보의 경우 거래소 63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집행간부로 발탁돼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신임 집행간부(본부장보)는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김기경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송영훈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채현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