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이 총 628억 원 규모의 일본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2건을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합동회사 블루 파워(Blue Power) 오이타 키츠키1과 304억2999만 원 규모의 '키츠키1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7.56%에 달하는 규모다.
이 회사는 또 합동회사 블루 파워(Blue Power) 오이타 키츠키2와 324억1942만 원 규모의 '키츠키2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8.06%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