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가운데)이 1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희망산타' 발대식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금융)
우리금융은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희망 산타' 캠페인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은 전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 이 캠페인은 우리금융 임직원이 '희망 산타'가 돼 다문화ㆍ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들은 1000명의 어린이에게 선물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포장했다. 이 선물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용적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