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알고 보니 엄친아…홍대 기계공학과 출신 “대기업 종사하는 父 영향”

입력 2019-12-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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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우재 SNS)

모델 주우재의 반전 학력이 눈길을 끈다.

주우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다. 2013년 모델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와 MC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나 주우재 지난 11월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의 고정 멤버가 되면서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학력자의 뇌섹남들만 출연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주우재의 반전 학력이 화제를 모았다.

주우재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상위 5%의 성적으로 성적장학금을 받은 장학생이다. 또한 재학 당시 고체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모두 A+이라고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주우재는 “아버지가 대기업에 종사하고 계셔서 그 영향으로 기계공학과를 선택했다”라며 “모델 생각은 없었고 공부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대학 재학 중 우연한 계기로 에이전시와 연이 닿아 28살의 늦은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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