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D-9' 양준일 근황 보니, 51세 맞아?…'전성기 못지 않은 외모'

입력 2019-12-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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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제니하우스 인스타그램)

팬미팅을 일주일여 앞두고 가수 양준일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제니하우스 청담힐 인스타그램에는 양준일의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제니하우스 측은 글에서 "제니하우스와 오래전 인연으로 자이쌤 양준일 님이 방문하셨어요! 한국에서의 활동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준일은 장발 웨이브 머리를 한 채, 소년미를 발산했다. 특유의 눈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민낯에도 굴욕 없는 피부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침부터 기분 좋아지는 영상", "언제나 긍정 에너지를 주신다", "팬미팅 앞두고 꽃단장하셨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일의 2019 공식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은 오는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일 오후 8시 하나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양준일의 팬미팅 티켓은 2회 전석이 매진됐으며, 예매 사이트 접속자가 대거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또한 공연 게시판에는 '팬미팅 회차를 늘려달라'거나 '스탠딩석을 마련해 달라'라는 등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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