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15년 전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윤혜영이 갑자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윤혜영은 2004년 복막염으로 운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혜영은 서울예술대학 출신으로 KBS 공채 출신, 1987년 데뷔했다.
윤혜영은 KBS ‘유머1번지’의 ‘영구야영구야’,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다. 그는 바보 남편이었던 심형래의 상대역으로 얼굴을 널리 알렸다.
실제 성격은 남들 앞에 잘 나서지 않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혜영은 개그우먼을 은퇴한 뒤 동료들과 교류를 거의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동료들조차 그의 죽음을 한 달 뒤에나 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