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참가하는 웅진코웨이 (사진제공=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가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정보기술전시회 ‘2020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5년 연속 참가한다.
26일 웅진코웨이는 2020 CES에 참가해 혁신 기술을 적용한 웰빙 가전과 차별화된 고객 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CES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주관으로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다. MWC(Mobile World Congress),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와 함께 세계 3대 전자 및 IT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2020 CES’ 웅진코웨이 전시 부스는 ‘혁신 기술이 가져온 글로벌 생활가전의 스마트한 미래’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0 CES 혁신상’을 수상한 웅진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를 포함해 2020년 국내 및 해외 시장을 이끌 △공기청정기 △정수기 △비데 등의 혁신 제품과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할 고객 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웅진코웨이는 2020 CES에서 글로벌 IT 기업인 아마존과 구글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기반으로 아마존과 구글의 AI 플랫폼과 자사 공기청정기를 연동한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