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브레이커' 조용석에서 최민환·율희, 문소리까지…놀라운 '규동' 우연

입력 2019-12-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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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두 달 간의 스타 출연자 접점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한끼줍쇼'가 두 달 동안 스타와 스타 가족의 집을 잇따라 방문하며 놀라운 우연을 이어가고 있다. '윈드브레이커' 조용석 작가가 그 바통을 넘겨받은 모양새다.

지난 25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른바 이경규와 윤택이 웹툰작가 조용석의 집에서 한 끼를 대접받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웹툰 '윈드브레이커' 작가인 조용석은 "지금은 휴식기를 갖고 있다"면서 작업실을 공개하는 등 이경규 일행을 반갑게 맞았다.

'한끼줍쇼'에 유명인의 집이 등장한 건 '윈드브레이커' 조용석 작가의 경우 뿐만이 아니다. 지난 11월 13일에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했던 최민환 율희 부부의 집이 '한끼 줄 집'으로 전파를 탔다. 같은 달 28일에는 배우 문소리의 부모 집에서 한 끼를 함께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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