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황정음SNS)
황정음이 성형설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코 수술을 인정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황정음이 자신의 SNS를 통해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성형설에 휘말렸다.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뒤로 묶은 머리와 붉은 립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평소 이목구비와 다르다”라며 성형설을 제기했다.
과거에도 황정음은 성형설에 휘말려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당시 황정음은 턱 성형설에 휘말렸고 “안 했는데 자꾸 했다고 한다. 예뻐서 그런가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인정할 때는 쿨하게 인정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한 방송에 출연해 “코수술을 했는데 너무 높아서 뺐다. 내 코인데 아직 이물질이 좀 남아있는 것 같다. 그래서 코가 좀 통통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020년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에서 주인공 월주 역으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