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해피투게더4')
정미애의 달라진 통장 잔고가 화제다.
정미애는 26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가족과의 일상이 변화됐음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셋째를 출산한지 두 달 만에 TV조선 ‘미스트롯’에 참가했다. 최종 우승후보까지 올라갔던 정미애는 ‘미스트롯’ 동기들과 함께 콘서트, 행사 등을 다니며 가정의 수입을 늘리는데 크게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미애는 명품관을 찾아 신랑의 지갑을 일시불로 바꿔주는가 하면 방송출연 이전부터 눈여겨봤던 넓은 집을 이사를 했다고 공개했다.
정미애의 아들은 “요즘 집에만 있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듣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