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FORWARD 경남/창원’ 컨퍼런스 현장. (사진제공=NHN)
NHN은 경남지역 최대규모의 IT 컨퍼런스 ‘NHN FORWARD 경남·창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NHN FORWARD 경남·창원’은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진행된 ‘NHN FORWARD 2019’의 후속 행사다. NHN이 보유한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 경험을 공유하는 기술 컨퍼런스다.
컨퍼런스는 게임과 클라우드, 검색, 인공지능, 프런트엔드 등 다양한 주제로 총 3개 트랙, 16개 발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표적인 세션으로는 ‘실용적인 프런트엔드 테스팅 전략’, ‘딥러닝, 너도 할 수 있어’, ‘클라우드가 이끄는 혁신과 인텔의 전략 소개’ 등이 있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이사는 “NHN의 첫번째 지역 컨퍼런스였던 이날 행사가 경상남도, 창원시 등 지역 IT 생태계 조성과 인재 양성에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제조업 및 ICT 기업과의 다양한 협업 사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