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오후 2시 예약 접수 시작…1인당 최대 6석까지 예약 가능
▲아시아나항공이 2020년 1월 7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2020년 1월 7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편도 기준 12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2492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더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