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루왁인간' 예고편 캡처)
‘루왁인간’이 방송 전부터 독특한 스토리로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페스타 ‘루왁인간’이 참신하면서도 우리네 아버지들을 떠올리게 하는 감독 스토리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왁인간’은 은퇴 위기에 처한 50대 세일즈맨 정차식(안내상 분)이 독특한 대장을 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루왁’이란 커피 열매를 먹은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채취한 커피 씨앗으로 만든 커피를 말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이기도 하다.
‘루왁인간’ 속 정차식은 회사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은퇴 위기에 놓였다. 하루하루 삶은 고달프지만, 어느 날 갑자기 커피 생두를 낳는 ‘루왁인간’으로 변하며 그의 인생에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찾아온다.
이러한 범상치 않은 스토리에 많은 시청자가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보였다. 시청자는 “정말 기대된다”, “소재도 독특하고 재밌을 것 같다”, “따뜻한 드라마 얼른 보고 싶다”, “본방 사수!”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루왁인간’은 JTBC 드라마페스타의 첫 번째 이야기로 2부작으로 제작됐다. 3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며 2회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