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왼), 정은지 (뉴시스)
엑스원 한승우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1일 SNS를 중심으로 한승우와 정은지로 추정되는 남녀의 사진이 확산됐다. 이에 한승우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남녀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그러나 사진을 본 팬들은 “가려도 한숭우와 정은지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확신하는 듯했다. 특히 이를 게시한 누리꾼은 “1월 1일 지나가는데 왜 디스패치는 발표하지 않는냐”라며 두 남녀가 목격된 장소와 시간을 정확하게 언급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한승우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을 통해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이라며 억측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승우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톤의 멤버로 지난 5월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열애설에 휘말린 에이핑크 정은지 역시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