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방준혁 넷마블 의장 “2020년, 강한 넷마블" 당부

입력 2020-01-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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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지난 5일 열린 '제 13회 EY 최우수 기업가상'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넷마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본질인 게임 사업에서 경쟁력을 갖추자고 당부했다.

방준혁 의장은 2일 넷마블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2020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방준혁 이장은 “올 해도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조직문화개선 등 ‘건강한 넷마블’은 정착이 잘 이뤄져왔다”며 “올 해는 ‘업’의 본질인 게임 사업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춰 ‘강한 넷마블’도 완성될 수 있도록 다들 같이 노력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넷마블은 1조7400억 원에 웅진코웨이를 인수하기로 하고 관련 내용을 조율 중이다. 아울러 올해에는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의 모바일 게임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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