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
'사랑의 불시착'이 결방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성토했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4일과 오는 5일 결방하고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사랑의 불시착' 측은 "새해 한 주간 휴식기를 갖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라며 "이에 오늘(4일)과 내일(5일) 방송되는 3~6회 방송 몰아보기와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으로 구성된 스페셜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불시착' 결방 소식에 애청자들은 아쉬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은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냐", "예고 없이 결방하면 어쩌라는 거냐", "흐름 끊길 듯", "아쉽지만 미방송분이라도 풀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