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습적인 가격경쟁을 떠나 과일 본연의 가치인 ‘맛’에 집중한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
롯데마트에 따르면 ‘황금당도 천안배, 충주사과’ 혼합세트는 품질과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 특히 일반적인 선물세트의 크기인 사과 300g내외, 배 600g내외보다 약 30%가량 큰 크기인 사과 380g내외, 배 800g내외의 대과만 선별했다.
대과로만 선별된 상품을 대상으로 100% 비파괴 당도체크를 진행해 일반과일 대비 약 20% 가량 높은 당도의 상품으로만 다시 한번 엄선하는 과정을 거쳤다.
비파괴 당도체크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는 과일은 전체의 10% 내외에 불과하다.
대과 선별의 과정까지 적용하면 5%내외만이 엘리트 상품에 포함된다는 것이 롯데마트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상품 구성의 과정과 기준이 엄격해 생산할 수 있는 선물세트의 양이 제한적이다보니 이번 설에는 ‘황금당도 천안배, 충주사과’ 를 총 1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황금당도 천안배, 충주사과’는 배 6개와 사과 8입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5만8000원이다. 사전예약 판매기간인 오는 13일까지는 7+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산지뚝심 충주 GAP사과’와 ‘산지뚝심 천안 GAP 신고배’ 과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마트 이성융 과일팀장은 “이번 설에는 과일의 생산량과 품질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일 본연의 가치인 ‘맛’에 초점을 두고 준비한 황금당도, 산지뚝심 선물세트로 품격 높은 선물을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