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유준상 나이가 토니안 엄마의 신랑감 비교에 화제다.
유준상 나이는 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그가 출연하면서 덩달아 화제몰이 중이다. 유준상 나이는 50세를 훌쩍 넘어 올해 52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준상과 이날 비교된 인물은 바로 서장훈.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 엄마는 서장훈보다 유준상이 남편감으로 괜찮다고 말해 서장훈에게 의문의 굴욕을 안겨주었다. 유준상의 가정적인 면모와 아내에 대한 깊은 배려 등에 반해 원하는 남편감이라고 언급한 것. 토니안 엄마는 서장훈은 너무 깔끔 떤다며 이미 마음 속에서 자신과 한차례 이혼했다고 우스갯소리를 던져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준상은 홍은희와 결혼,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