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사진제공=이브자리)
이브자리가 2020년 봄·여름 전략상품으로 엘레강스 라인 2종을 공개했다.
6일 이브자리가 출시한 엘레강스 베딩 2종은 화사한 컬러와 패턴이 특징이다. ‘소풍’과 ‘시슬리’ 2종으로 구성된 엘레강스 라인은 지난달 진행된 이브자리 품평회에서 대리점주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상품 구성 중 하나다.
이브자리는 소비자에게 보다 수면을 제공하기 위해 침구 전 제품에 ‘알러지케어’ 기능을 적용했다. ‘알러지케어’는 집먼지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물질인 편백나무, 로즈제라늄, 제충국을 함께 가공해 진드기의 접근과 서식을 원천 차단한다.
‘소풍’은 자연 소재를 모티브로 한 침구 세트다. 화이트, 그린, 네이비 컬러를 매치해 식물 고유의 아름다움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40수 면모달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우수한 흡수력으로 피부트러블을 최소화한다.
‘시슬리’는 은은한 핑크빛 배경에 크고 화려하게 그려진 화이트 꽃을 하단 포인트로 살려 여성스러움을 부각했다. 꽃 위로 레이스처럼 표현한 스트라이프와 함께 이불, 베개 3면에 레이스 장식을 달아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인테리어 활용 가치를 더한 엘레강스 스타일 침구는 일상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며 “편안한 잠을 보장하는 이브자리 침구로 새해에는 더 개운한 아침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