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라이프스타일 매장 플레이스엘엘에서 쿠킹클래스 ‘클래스엘엘(Class LL)’을 진행한다.
6일 락앤락은 플레이스엘엘에서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원데이 클래스 형태의 클래스엘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 시작으로 작년 11월부터 락앤락의 쿡웨어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고, 설을 앞둔 이번 달에는 ‘내 생애 첫 한식요리’를 주제로 유용한 한식 요리 두 가지를 마련했다.
1월 쿠킹클래스는 플레이스엘엘 안산점과 안양점, 송파점에서 각각 10일과 15일, 19일 세 차례 열린다. 푸드스타일리스트이자 요리사인 김희은 셰프와 함께 해산물이 들어가는 함경도식 ‘원산잡채’와 ‘모듬전’을 만든다. 김희은 셰프는 서울 해방촌에서 모던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2030 젊은층을 중심으로 일명 ‘힙한’ 레스토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클래스엘엘은 다섯 명의 참가자와 함께하는 소규모 형식이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락앤락의 신제품 쿡웨어, ‘소마 IH 프라이팬’을 활용해 요리 초보자들도 더욱 쉽게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락앤락 소마 IH 프라이팬은 강력한 코팅 기술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된 쿡웨어로 한층 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일반 프라이팬에 비해 옆면 높이가 1cm 더 높고 바닥은 3cm 넓어 실용적이며, 손잡이 둘레도 9.5cm로 손목 부담도 줄여주는 점이 특징이다.
김민정 락앤락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쿠킹클래스를 넘어 향후 다양한 콘텐츠로 클래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며, 플레이스엘엘이 지역 내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