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이미지.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0’에 참가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모바일 스트리밍 시연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SK텔레콤의 주요 파트너로 CES 2020에 참여한다. 관람객들은 SK 공동 전시관에서 SKT의 Watch&Play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스트리밍을 체험해 볼 수 있다.
SKT와 기술 협업을 통해 모바일 to 모바일 스트리밍을 검은사막 모바일이 열게 됐다.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완성도 높은 게임 퀄리티와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클라우드 및 스트리밍 기술 관련해서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하고 있다”며 “이번 검은사막 모바일 스트리밍 시연을 통해 로우 앤드 디바이스 시장에서도 많은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