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처)
'사랑의 불시착'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현빈, 손예진 근황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현빈 손예진 주연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평균 시청률 9.2%, 최고 시청률 10% 등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 요인에는 현빈 손예진의 빛나는 케미도 톡톡히 한몫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가 된 두 사람은 불혹을 앞두고도 여전한 미모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미국 동반여행설로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그런 문제와 전혀 관계없이 찰떡 연기 호흡을 뽐냈다는 평이다.
네티즌은 "이번 주 결방 아쉽다 빨리 돌아와달라", "누가 현빈이랑 결혼할지 부럽다", "손예진 미모 매일 리즈 갱신이네", "불혹을 앞둔 나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다.
16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