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대구 연탄불고기의 달인, 입소문 타고 손님으로 붐비는 특별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20-01-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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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대구 연탄불고기의 달인이 입소문으로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한적한 골목길 안에 숨겨져 있는 대구 연탄불고기의 달인 정지윤(60·경력 30년)·김병연(75·경력 45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대구 연탄불고기의 달인의 가게는 한적한 골목길 안에 숨겨져 있지만, 멀리까지 입소문이 나서 항상 사람들이 붐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생활의 달인' 대구 연탄불고기의 달인의 가게 옆에서 직접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주는 포스 있는 달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생활의 달인' 대구 연탄불고기의 달인의 가게 대표메뉴는 돼지불고기다. 평범한 불이 아닌 연탄불로 구워 은은한 향은 물론 감칠맛까지 더한 석쇠불고기와 아삭한 채소까지 곁들여 먹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사실 고기도 고기지만 불고기양념 역시 평범하지 않다고 한다. 단맛과 짠맛 중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기막힌 맛을 내는 양념은 '생활의 달인' 대구 연탄불고기의 달인이 직접 간장과 채소를 손수 배합하고 끓여 만든다. 양념의 비법을 묻는 잠행단의 구체적인 질문에도 시종일관 침묵을 유지하는 달인.

과연 수십 년의 손맛이 담긴 대구 연탄불고기 달인의 맛의 비법은 무엇일지 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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