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밀한줌 홈페이지)
'생활의 달인' 부산 채식 식빵의 달인이 밀가루, 달걀, 우유를 전혀 쓰지 않고도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는 특별한 식빵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에서 빵의 기본재료라고 할 수 있는 밀가루, 달걀, 우유를 전혀 쓰지 않고도 여느 빵집 뺨칠 정도로 맛있는 빵을 굽는다는 부산 채식 식빵의 달인 김민실(46·경력 11년) 씨를 만난다.
예전에 채식 레스토랑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던 '생활의 달인' 부산 채식 식빵의 달인은 국내에서 비건 식당이 전무하던 시절부터 비건빵을 만들기 시작해 부산에서는 거의 최초로 비건빵집을 시작한 선구자다.
특히 '생활의 달인' 부산 채식 식빵의 달인의 베이커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빵은 식빵이다. 달인의 식빵은 소화가 잘되고 심지어 맛있기까지 해서 서두르지 않으면 품절되기 십상이다.
밀가루가 들어가야만 만들 수 있는 식빵을 '생활의 달인' 부산 채식 식빵의 달인은 떡집에서나 볼 수 있는 쌀가루로 만든다고 한다. 이렇게 쌀가루를 이용해 만들어낸 달인의 식빵은 한층 더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한다.
거기다 건강한 빵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달인만의 방법으로 건강한 단맛을 낸다고 하는데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지 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