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설하윤 SNS )
설하윤이 ‘가요무대’에 올랐다.
설하윤은 6일 방송된 ‘가요무대’에 올라 홍세민의 ‘흙에 살리라’를 열창했다. 설하윤은 걸그룹 연습생이었지만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일명 ‘군통령’으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설하윤은 치솟는 자신의 인기에 비례한 수입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설하윤은 지난해 KBS 라디오에 출연해 ‘트로트 대세’로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연말에 군부대를 많이 갔었다. 세어보니까 군부대를 한달에 12군데 갔더라. 너무 좋아해주셔서 제가 에너지를 받으러 간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에 대해 그는 “일주일 내내 가족끼리 외식으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정도다”며 “4인 가족으로 매일 먹을 수 있는 정도”라고 세세하게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