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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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0'을 홀렸다.
5G멀티뷰와 콜라 세로TV 등 미래 신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김윤 SK텔레콤 CTO와 천강욱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 등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 퍼스트룩 행사장 내 QLED 8K TV 앞에서 SKT 5G 멀티뷰 서비스를 소개했다. 양사는 이날 5G 서비스와 QLED 8K 기술 협력 의지를 다졌다.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SK 부스에서 차량용 콕핏(Cockpit)에 탑재된 통합 IVI(Integrated In-Vehicle Infotainment), HD맵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한 로드러너 등을 선보였다.
또한 컨벤션센터 내 SK 부스에서 T전화 영상통화 서비스 '콜라(callar)'를 삼성전자의 '더 세로' TV에 적용한 '콜라 for 세로 TV'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