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4월로 예정된 차기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7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이날 청와대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3월 취임한 뒤 1년10개월 만이다. 이 이사장은 제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번 사의는 차기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 이사장은 최근 예전 지역구인 전주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는 등 출마가 확실시 됐었다.
퇴임식은 오는 15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