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 보통주 3주→1주 감자 결정

입력 2020-01-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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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코리아는 7일 보통주 5994만8345주에 대해 66.67%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사유는 결손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449억61000만 원에서 149억8700만 원으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기명식 보통주식 3주를 동일 액면가의 기명식 보통주식 1주로 무상병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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