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하영SNS)
배우 김하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하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79년생인 김하영은 MBC ‘서프라이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로 올해 나이 42세다. 과거 잡지 모델로 데뷔해 성우 준비를 하다가 2004년 ‘서프라이즈’를 시작했다. 벌써 16년 차다.
김하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결혼을 많이 한 배우로 꼽히기도 한다. 항상 새로운 에피소드를 방송하는 ‘서프라이즈’에서 매주 결혼식을 올리기 때문. 김하영은 “이제 웨딩드레스를 입어도 별 감흥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는 미혼이다.
특히 김하영은 KBS2 ‘개그콘서트’ 고정으로 합류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이로 인해 개그맨 유민상과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사실무근이라고 직접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