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윤효정 SNS )
‘날아라슛돌이’가 이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7일 방송된 KBS ‘날아라슛돌이’는 이강인을 꿈꾸는 꿈나무 축구선수들의 활약을 공개했다.
2005년 방영됐던 ‘날아라슛돌이’에 출연했던 몇몇 출연진들은 15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축구선수 이강인 뿐 아니라, 일반인으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지승준이 그 중 한 명이다.
지승준은 축구 실력 뿐 아니라 빼어난 꽃미모로 숱한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바 있다. 지승준의 근황은 그의 어머니 윤효정 씨를 통해 간간이 알려져 왔다. 지승준은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생활 중으로,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지인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승준은 어린 시절 꽃미모를 최근까지 유지하는 듯 했으나, 머리를 삭발하는 등 180도 달라진 이미지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