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결혼 10년차 '단짝 부부'…재충전 위해 동반 하와이行 '눈길'

입력 2020-01-13 13:31수정 2020-01-13 13: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시스)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하와이로 떠났다.

13일 SBS funE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측근 말을 빌려, 부부가 재충전 차 지난주 초 하와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보도했다.

입국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부부는 현지에서 골프와 관광을 즐기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지난 2010년 결혼해 10년 차 부부인 장동건과 고소영은 간간이 함께 해외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SNS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 고소영의 절친 이혜영이 깜짝 전화 통화를 연결했을 때도 부부는 동반 여행 중이었다. 당시 고소영은 "지금 미국이다. 잠깐 시간이 나서 남편(장동건 분)과 미국에 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2014년에는 이혜영 부부와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프랑스 니스로 동반 여행을 다녀올 만큼,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7년 KBS2 '완벽한 아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장동건은 최근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2에 출연했다.

2010년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장고부부' '한국의 브란젤리나'라는 수식어를 얻은 두 사람은 같은 해 10월 아들을 출산한 뒤, 2014년에는 딸을 얻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