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언니네쌀롱')
오정연과의 핑크빛 의혹에 서인 아나운서가 대학시절 자신에 대해 자진 고백하고 말았다.
오정연 서인은 13일 방송된 MBC ‘언니네쌀롱’에 나란히 출연했다. 오정연 서인은 같은 대학교 뿐 아니라 아나운서로도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연과 서인의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에 출연진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다. 휴가를 반납하고 오정연의 방송에 기꺼이 출연해 준 서인의 행동이 사심이 있는 게 아니냐는 것.
두 사람은 단 한 번도 따로 술을 마셔본 적도 없다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급기야 서인은 “대학시절 4년 반 동안 만났던 여자가 있다. 캠퍼스 커플이었다”며 오정연과 서로 감정이 생길 수 없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