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하정 SNS )
정준호가 쉰이 넘은 나이에 딸을 낳을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정준호 나이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그가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준호는 자신의 나이와 또래인 친구들 중 이르게 결혼을 한 경우 벌써 손주를 본 친구도 있다고 언급했다. 정준호는 6개월 전 둘째 딸을 출산했다며 “딸 보는 재미에 산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신현준이 딸을 부러워하지 않냐고 물었다. 신현준은 아들 둘이 있기 때문이다. 정준호는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다”며 “동 틀 무렵에 와인도 한잔 하고 얘기도 하다 보면”이라 딸 낳는 비법을 전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