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이마트 "설 선물세트 가격대별로 고르세요"

▲피터르만 바로산 세트

이마트는 올해 설을 맞아 금액대별로 이마트만의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우선, 5만 원 미만 선물세트로는 ‘가성비 와인’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국민와인으로 인기를 끈 호주산 ‘피터르만 바로산 세트’는 750ml 2병에 3만9600원에, 프랑스 최고의 유기농 와인 브랜드 샤푸티에의 ‘엠 샤푸티에 세트’는 3만980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피코크’에서 선보이는 통조림·조미료 세트도 눈길을 끈다. 국산 참기름·들기름과 제주산 볶은 통참깨로 구성한 ‘피코크 참기름들기름 세트 1호’는 행사 카드 구매 시 20% 할인한 4만3840원에, 제주 흑돼지햄과 제주 참기름으로 구성한 ‘피코크 제주 혼합세트’는 행사 카드 구매 시 20% 할인한 3만9840원에 판매한다.

또한 미쉐린(미슐랭) 맛집 ‘금돼지식당’과 협업해 작년 사전예약기간 완판을 기록했던 ‘피코크 금돼지식당 세트’는 작년 대비 준비 물량을 2배 가까이 늘렸다. 행사 카드로 구매 시 10% 할인을 적용해 3만5820원에 구매 가능하다.알이 큰 사과 12입으로 구성된 ‘사과 VIP’ 세트는 지난해보다 1만 원 저렴해진 4만9800원에 판매하며 5개 세트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사과 GOLD’ 세트 역시 추석 대비 6000원 저렴한 3만9800원에 판매하며 3+1 혜택을 제공한다.

▲피코크 금돼지식당 세트

5만~10만 원대 선물로는 수산세트가 대표적이다. 청정 제주의 수산물로 구성해 더욱 고급스러운 ‘제주 옥돔갈치 세트’는 행사 카드 구매 시 30% 할인한 9만9400원에 판매하며, 국산 참조기 1kg(10미)으로 구성한 ‘특선 영광참굴비 1호’는 카드 할인 20% 적용해 8만8000원에 선보인다.

10만 원 이상 가격대에서는 선물세트의 꽃 ‘한우’가 가장 인기다. 구이용과 국거리·불고기 각 1kg으로 구성해 가장 활용도가 높은 ‘피코크 한우 냉장 1호세트’는 행사 카드 구매 시 10% 할인한 22만5000원에 판매하며, 한우 갈비와 국거리·불고기에 양념소스까지 같이 구성한 실속 선물 세트 ‘한우 혼합 1호’는 카드 할인 10%를 적용해 17만8200원에 구매 가능하다.한다.

▲피코크 한우 냉장 1호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