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해피투게더4')
최현석이 딸을 호락호락하게 넘기지 않을 것이라 장담했다.
최현석은 두 딸을 두고 있는 아빠로서 자신에게 ‘장인어른’이라 부르는 남성 네티즌들을 향해 쉽지 않을 것이라 16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경고했다.
최현석의 첫째 딸은 현재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현석은 자신의 집을 ‘9등신 집안’이라 부르며 167cm의 아내가 제일 최단신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최현석 딸은 성희롱 내용을 담고 있는 메시지를 받고 있다며 해당 네티즌들에 경고장을 날린 바 있다. 최현석 딸은 일부 네티즌들이 자신에게 성기 사진을 보내기도 한다는 취지의 말을 언급하기도 했다.
최현석 딸은 “PDF 따는 법을 연습하려고 한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법적 대응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