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회장 등 임직원, 자매결연 군부대 방문해 격려
▲삼천리 한준호 회장(왼쪽)이 해병대 제2사단 백경순 사단장(오른쪽)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천리)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17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했다.
이날 삼천리 한준호 회장과 임직원들은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 제2사단을 찾아 국가안보와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한 회장은 “칼바람 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국가안보와 국토방위라는 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모든 장병들의 건강관 건승을 기원하다”고 격려했다.
삼천리는 2006년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행사를 지속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해병대 제2사단과 함께 육군 제28사단과도 1975년 자매결연을 맺고 40년 이상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