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가 올해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 20분 기준 나스미디어는 전 거래일보다 7.32%(2550원) 오른 3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1501억 원, 영업이익 362억 원으로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유튜브 성장 및 중국 취급고의 확대로 9.8%, 모바일플랫폼은 넥슨·펄어비스·카카오게임즈 등 게임 광고주들의 유입으로 20% 성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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