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모 추가 폭로, 배트맨 티셔츠 입고 뽀뽀 요구…
가수 A 씨가 과거 김건모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며, 추가 폭로했다. A 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을 통해 김건모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김건모가 처벌되기 바란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A 씨는 해당 글에서 김건모가 과거 한 술자리에서 김건모의 시그니처 티셔츠인 '배트맨 티셔츠' 착용을 권한 뒤, 자신에게 "친구끼리 뽀뽀도 못해주냐", "앞에 두고도 뽀뽀를 못하니 동사무소 직원 대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 홍상수·김민희, 7번째 영화 촬영 마무리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7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2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홍상수, 김민희는 7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이다. 홍상수,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6년), '그 후'(2017년), '클레어의 카메라'(2018년), '풀잎들'(2018년), '강변호텔'(2019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구사랑, 고양이 학대 논란…방탄소년단 팬들 사과·반성 요구
아역배우 구사랑이 반려묘 학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방탄소년단 일부 팬들이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구사랑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보낸 선물이라며 박스를 개봉하는 모습을 담은 언박싱 콘텐츠를 게재했다. 구사랑은 지난해 연말 방탄소년단과 '2019 SBS가요대전' 무대에 함께 올라, 'Oh Holy Night'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등의 무대를 함께 선보였다.
◇ 박인비, 2020시즌 개막전서 연장 승부 끝에 '아쉬운 준우승'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개막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LPGA 투어 통산 20승도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6645야드)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