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투자일임, 2020년 첫 번째 맵플러스 투자 세미나

입력 2020-01-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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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임 서비스 플랫폼 맵플러스(MAPLUS)를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이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업비트 라운지에서 ‘지금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맵플러스 앱을 다운로드 한 고객 중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더퍼블릭투자자문 김현준 대표의 강의와 함께 참석자들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되며, 세미나 참석자가 강의 수강 후 29일까지 맵플러스에서 투자일임 계약을 하면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강의를 맡은 더퍼블릭투자자문 김현준 대표는 고려대학교 졸업 후 브이아이피투자자문, 키움증권 을 거친 투자 전문가다.

2015년 1월 더퍼블릭투자자문을 공동 설립해 운용총괄이사를 맡은 동안 평균 26%의 수익률을 올렸다. 2018년 5월부터는 대표직을 맡아 ‘대중을 위한 투자자문사’를 표방하며 주식 투자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투자 전문가로서 그간 쌓아온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투자 전략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석은 21일까지 맵플러스 앱 또는 두나무투자일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미나 당일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세미나 신청은 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세웅 두나무투자일임 대표는 “저성장, 저금리 장기화, 잇따른 부동산 정책 혼선으로 예금이나 부동산만으로 자산 증식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이 유망한 투자 자산일 수 있다”며 “이번 맵플러스 투자 세미나로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인사이트를 획득해 성공적인 투자를 경험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맵플러스는 투자 전문가와 개인 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일임 서비스 플랫폼이다. 비대면으로 실시간 투자일임 계약이 가능하며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의 투자 전략 30여개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대신증권과 함께 개발 중인 해외주식 투자 상품을 맵플러스에 추가해 해외 투자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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