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을 3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봄학기 문화센터 테마를 ‘2020 헬로 스프링, 설레는 봄의 시작’, ‘50+ 새로운 하루 오팔 욜로세대’, ‘취향의 공간! 롯데 문화 살롱’, ‘롯데마트 파트너사 제품 콜라보레이션 특강’ 등으로 정해 다양한 강좌를 선보인다.
우선 ‘2020 헬로 스프링, 설레는 봄의 시작’에서는 새해를 맞아 분야별 전문가가 진행하는 초청특강과 봄맞이 집안 인테리어 클래스 등 봄학기에만 들을 수 있는 강좌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자녀 교육 전문가의 ‘미래를 꿈꾸는 자녀 교육 로드맵’ 클래스를 3월 13일 김포한강점에서, ‘봄맞이 집안 인테리어 인기 아이템 클래스’를 2월 23일 광교점에서 진행한다.
또, 최근 액티브 시니어로 불리는 오팔세대를 위해 ‘50+ 새로운 하루 오팔 욜로세대’라는 주제의 강좌들도 준비했다.
오팔세대의 활기찬 인생을 위한 ‘시니어모델 클래스’와 트로트 인기를 반영한 ‘지금은 트로트 시대! 미스, 미스터 트로트 노래 교실’ 클래스를 3월 5일 이천점에서 선보인다.
더불어 취향과 취미가 같은 고객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주고 맞춤형 강좌를 개설해주는 ‘취향의 공간! 롯데 문화 살롱’ 클래스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문화살롱은 취미공예, 어학&교양, 미술&뮤직클래스를 신청하는 성인대상으로 5명 이상 단체 방문 접수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에 입점한 업체의 제품을 활용한 ‘파트너사 제품 콜라보레이션 특강’을 진행해 과자집 만들기, 쿠킹클래스 등을 진행한다.
한편, 일부 롯데마트(은평, 광교, 김포한강, 롯데몰수지, 송도, 영통, 김천, 거제, 사상, 장유점)의 경우 29일부터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