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진취재단)
문 대통령은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은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전날 참모들과 오찬에서도 우한 지역 입국자 전수 조사 검토를 지시하면서 "발 빠르게 대처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당부한바 있다. 청와대도 30일로 예정됐던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등 정부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연기하는 등 사실상 비상대응체제로 전환한 상태다.
문 대통령은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은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전날 참모들과 오찬에서도 우한 지역 입국자 전수 조사 검토를 지시하면서 "발 빠르게 대처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당부한바 있다. 청와대도 30일로 예정됐던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등 정부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연기하는 등 사실상 비상대응체제로 전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