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이 중국 우한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세계적인 확산으로 공기 중 바이러스를 99% 차단할 수 있는 플라즈마 공기정화기를 생산한다는 사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9시 11분 현재 신일산업은 전일보다 1.74% 오른 2045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신일산업은 공기 중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를 99.70% 제균하는 플라즈마 음이온 기능을 탑제한 공기정화기 SAR-D500LM, SAR-EM60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플라즈마웨이브는 살균이온을 방출하여 공기 중의 세균 및 바이러스와 같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신종플루, 조류독감 등 공기 매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 차단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기업들의 공기정화기 판매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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