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경자년 쥐띠해다. 영리하고 다재다능하기로 유명한 쥐띠 아티스트로는 강다니엘, 청하, 유산슬 등 많은 스타가 포진해 있다. 그렇다면 음악 팬들은 쥐띠 아티스트 중 어떤 스타를 가장 기대하고 있을까.
KT 지니뮤직은 경자년을 맞아 2020년을 빛낼 가장 유망한 ‘쥐띠 아티스트’를 뽑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1차와 2차(최종) 투표 순으로 진행하며, 1차는 지니 회원이 직접 자신이 추천하는 아티스트를 입력해 선발한다.
1차 이벤트는 2월 6일까지 진행하며, 유료 회원은 1일 10회, 무료 회원은 1일 5회까지 추천할 수 있다. 1차 투표가 종료돼 상위 8명 아티스트가 선발되면, 2차(최종) 투표가 진행된다.
2차(최종) 투표는 2월 7일 오후 3시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추천 아티스트 중 상위 8명을 대상으로, 그 중 1명을 뽑는 방식이다. 유료 회원은 1일 5회, 무료 회원은 1일 1회 투표 가능하다.
지니뮤직은 회원들의 치열한 투표를 통해 최종 선발된 1등 아티스트에게 특별한 혜택을 준다.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300만 원을 기부하고, 지니 메인 배너 및 스페셜 페이지를 구성한다.
이 외에도 추천과 투표에 참여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3명), 앱코 블루투스 사운드바 ASL01(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등을 경품으로 준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단장은 “올해 경자년은 성실과 재치, 지혜를 상징하는 하얀 쥐의 해로 쥐띠 아티스트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밀접히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