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배우 김보라와 조병규의 열애가 눈길을 끈다.
3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 김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이르게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나 얼굴 도장을 찍은 것은 지난해 방송된 JTBC ‘SKY 캐슬’이다.
해당 드라마를 통해 김보라는 함께 출연하던 조병규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열애를 부인했지만 지난해 2월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까지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조병규는 라디오를 통해 “전화는 자주 안 하지만 자주 만난다. 보고 싶어서 내가 자주 간다”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조병규는 예능에 출연해 김보라를 언급하며 ‘결혼’에 관해 묻자 “20대에 가지 못하면 40대까지 가지 못할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보라는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 중이며 조병규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