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진서연 SNS )
진서연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진서연은 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남편과 평범하지 않았던 첫 만남에 대해 전했다. 진서연은 서울에 위치한 클럽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고 자신의 앞에서 불어를 자꾸 구사하길래 관심끌기용인 줄 알았지만 모습만 한국사람이고 속은 외국사람이나 마찬가지였다고 전했다.
진서연의 남편은 현재 독일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진서연은 일정이 있으면 독일과 한국을 오고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진서연은 남편이 노출 연기에 대해 터치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영화 ‘독전’ 대본을 건넸을 당시 ‘완전 멋있는데? 이거 하면 잘 될 것 같다’고 해줬다”며 “노출이 있는 건 터치 안한다. 직업이기 때문에 인정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