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스펜 3000 데스크펜’ (사진제공=모나미)
모나미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 ‘프러스펜 3000 데스크펜’을 출시했다.
프러스펜 3000 스페셜 에디션은 모나미의 시그니처 제품 중 하나인 프러스펜 3000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데스크펜 타입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프러스펜 3000은 1968년도에 출시 뒤 현재까지도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프러스펜의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다. 전체적인 펜은 메탈 소재에 금 도금 처리로 제작되어 뛰어난 광택감이 특징이다. 펜 스탠드는 블랙, 화이트 2종으로 천연 대리석 소재다.
본품에는 0.5mm 수성볼을 장착해 필기 속도나 하중에 관계없이 부드러운 필기감이 특징이다. 캡에는 자석이 내장돼 잉크 마름 현상을 막는다.
해당 에디션은 본품과 리필용 0.4mm 수성닙, 리필용 0.7mm 유성볼펜이 각 1개씩 구성됐다.
이달 3일부터 온라인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 6개 지점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몰스킨 노트를 증정하고 모나미몰 적립금도 지급한다.
정식 판매일은 이달 17일부터다. 모나미몰과 모나미스토어, 핫트랙스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