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석 LG화학 CFO 부사장은 3일 '2019년 4분기 실적설명회 콘퍼런스콜'에서 "2019년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1주당 2050원으로 이사회에서 잠정 결정했다"며 "1년간 사업성과 창출 위한 노력에도 뜻하지 않은 비경상적 요인으로 불가피하게 배당금 축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주주가치 제고 위해 당사는 과거 통상 30% 내외의 배당 성향을 유지했지만, 이번에는 약 50% 수준으로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차동석 LG화학 CFO 부사장은 3일 '2019년 4분기 실적설명회 콘퍼런스콜'에서 "2019년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1주당 2050원으로 이사회에서 잠정 결정했다"며 "1년간 사업성과 창출 위한 노력에도 뜻하지 않은 비경상적 요인으로 불가피하게 배당금 축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주주가치 제고 위해 당사는 과거 통상 30% 내외의 배당 성향을 유지했지만, 이번에는 약 50% 수준으로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