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 올해 결혼운…팬들도 원하는 커플 궁합 ‘눈길’

입력 2020-02-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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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XtvN '프리한19' 방송캡처)

6년째 연애 중인 김우빈-신민아 커플의 궁합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XtvN ‘프리한19’에서는 신년특집으로 연예계 장수 커플인 김우빈-신민아 커플의 궁합을 점쳤다.

이날 역술가는 “두 사람의 궁합은 70점 이상으로 굉장히 좋다. 일반 커플들에 비해 굉장히 높은 점수”라며 “그러니 한번 인연을 맺은 이상 쉽게 헤어지기 어려운 궁합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에게 결혼운이 가장 좋은 해로 올해를 꼽았다. 설명에 따르면 2020년, 2021년이 신민아에겐 자녀가 들어오는 운이며 김우빈에게는 연인과 인연이 되는 운이다.

역술가는 “두 사람에게 결혼운이 동시에 들어오는 2020년이 가장 좋은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두 사람 결혼하는 모습 보고 싶다”, “정말 잘 어울리지 않냐”, “2세도 기대되는 커플”, “예쁘게 만나서 보기 좋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빈우와 신민아는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으로 약 6년 동안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명하는 동안에도 신민아는 그 곁을 지키며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왔다.

특히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김우빈은 최근 연인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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