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신애 임신 (사진제공=망고 아뜨스트)
뮤지컬 배우 겸 연출가 허신애가 임신했다.
지난 2018년 개그맨 김성규와 결혼한 허신애는 2019년 첫째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둘째를 임신하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허신애 남편 김성규는 지난 1994년 K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KBS2TV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 겸 연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허신애 역시 뮤지컬 연출과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허신애 임신 소식에 네티즌은 "건강한 아이와 만나시길", "김성규 다시 개그맨으로 돌아와 줬으면", "허니문 베이비에 이어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등 축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