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9명 검사 중…1134명은 음성 판정돼 격리 해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후 4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가 2073명으로 오전(9시)보다 396명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환자는 총 24명으로 추가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의사환자가 오전 1677명에서 오후 2073명으로 늘었다. 늘어난 의사환자는 대부분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검사 중인 환자는 939명으로 오전보다 319명 늘었지만, 음성 판정돼 격리 해제된 인원은 1134명으로 오전보다 77명 느는 데 그쳤다.